반포 한강공원1 11월 중순에 반포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 동작 노을카페 반포 한강공원 11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넘어가는 약간 쌀쌀해지는 날씨에 반포 한강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3시간 정도 한강 공원에 있었는데, 정작 자전거는 5km도 안 탔다는 ;;; 자전거는 조금만 타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보낸 시간이 훨~~~~ 많았지요. 언제나 잿밥에 더 관심 가는 법입니다요.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날씨도 추워져서 장갑도 껴야하고 모자도 쓰면 좋아요. 마스크도 준비해 갔지만, 마스크는 쓰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이 날은 햇볕이 따뜻한 편이라서 안에는 가벼운 티 하나 입고 오리털 파카를 입고 갔는데, 자전거 타다 보니 안에서 땀이 엄청나더라고요. 살짝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아직은 자전거 타기는 괜찮아요. 그러나, 잠깐 의자에 앉아 쉬기에는 쌀쌀하더이다. 반포 한강공원 서래.. 201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