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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ial, tips

티스토리 tistory 개설 1주일 사용기 - 블로그 이름, 이미지 변경

by harusi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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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고 딱 1주일이 되는 날인데요, 
일주일 동안 사용한 사용기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게시글 7개, 블로그 대표 이미지 변경, 블로그 이름 변경, 스킨 변경 매일매일 조금씩 글을 게시하고 블로그를 변경해봤는데요, 저의 느낌은..

음... 나름 쓸만하지만,,,, 불편한 점 또한 있어요. 그렇지만, 계속 티스토리를 이어가려 합니다. 
왜일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번 시작하니, 적응해보고 편해지려고 합니다. :)



그래서 제가 티스토리를 쓰면서 느끼는 부분들, 정리하면서 하나씩 포스팅 해가려고 합니다.
1주일 동안 사용하면서 일단 느낀 걸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해 볼게요.

티스토리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와 다르게 블로그 개념보다는 개인 페이지개설하는 것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일종의 홈페이지 에디터를 사용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페이지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져요.

티스토리의 커버 변경으로 메인 페이지 변경 (PC 버전)

 

물론,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던 분들은 티스토리가 살짝? 친절하지 않아서 사용이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오히려 친절하지 않아서 맘만 먹으면 내가 바꾸고 싶은 부분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인 커버 변경이라던지, html, css를 변경할 수 있어요.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왼), 티스토리 html, css 변경 화면 (오)

 
티스토리에서 커버 변경이라던가 html 편집 등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워드프레스 worldpress.com 와도 비슷해요. 이번에 티스토리를 하면서 비교 차원으로 워드프레스도 같이 개설을 했거든요. 그런데 워드프레스는 티스토리보다 더 박(?)하다고 해야 하나?
구글에서 운영하다 보니깐, 접속 자체가 느려요. 그리고 접속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css를 변경하려고 하니 유료로 업그레이드하라고 하네요. 흐미;;;
그것뿐만 아니라 포스트를 업로드하면 워드프레스 자체 광고가 하단에 붙어요. 내 서버를 쓰니, 내 광고를 달아라 뭐 이런거져,, 광고를 없애고 싶으면 이것도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
물론 사용도 티스토리보다 접근이 어렵습니다. 한글 지원도 되는데, 왜 이리 어려운지,,,
그래서 저는 일단은 티스토리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열심히 아자 아자~~~!!!

네이버 포스트 글쓰기 에디터(왼), 워드 프레스 글쓰기 에디터(오)


※ 참, 그리고 티스토리에 매뉴얼, 포럼이 있는 것은 나중에 알았네요^^

 


 

다음은 가장 처음 헷갈렸던 블로그 이름 변경하기를 포스트 해 볼게요. 쉬운 건데 처음엔 바로 찾지를 못했어요. ㅎㅎ

블로그 이름, 이미지 변경하기 

처음에 이거 찾는데 자꾸 헤멧습니다. 참 쉬울 텐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건지. 적응하는데 일주일 걸렸네요..;;; 제가 옛날 사람인 거지요...ㅠㅠ


1.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기

관리자로 들어가는 건 스킨마다 다르더라구요. 제꺼는 제일 하단 가운데 있어요.



2. 왼쪽 - > 관리 -> 블로그 클릭

맨 아래 관리 블로그를 누르세요


3. 가운데 블로그 이름, 이미지 변경 후 -> 변경사항 저장 클릭

블로그 이름 수정하고 아래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세요.



4. 블로그 이름이 변경된 것을 확인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는 스킨 변경하기를 해볼게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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