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그림6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 #2024그림 #happynewyear #2024happynewyear #아이패드그림 #어도비프레스코 #ipadpainting #adobefresco 2024. 1. 1.
아... 수영하고 싶다. 오랫동안 수영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1년 가까이 수영을 못하는 지금 넘넘 수영장에 가고 싶다. 다른 운동으로도 채울 수 없는 수영의 즐거움. 특히 1층 지상 수영장에 가면 햇살 좋을 때는 배영을 하면서 햇살을 오롯이 받곤 했는데. 겨울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차가운 물 속에서 몇 바퀴 돌다 보면 몸에서 열이 나서 추운지도 몰랐는데, 수영하지 못해 찌는 살들을 내년에는 뺄 수 있을까요. 빨리 자유롭게 물속에서 자유롭게 다녀봤으면 2020. 12. 9.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2020. 3. 21.
겨울에 자전거 타기 겨울에 자전거 타는 건 어떨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고 나가니 사실 아주 춥진 않았어요. 그런데 날 좋은 봄가을처럼 오랜 시간 타기는 어렵더군요. 특히 영하 7~8도 정도 자전거 타기란,,,, 허벅지에 아이스팩 달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영하 5도 이하에서는 마스크 필수 (마스크 두 개면 더 좋아요), 모자, 귀마개 + 목도리 필수, 장갑도 두 개, 수면양말 발목 보호 긴 양말, 바람 안 들어오는 신발 그리고 핫팩 영하 7~8도 날씨엔 햇빛이 있고, 바람만 많이 불지 않으면 춥긴 하지만 타는 게 어렵진 않아요. 지난번에도 영하 8도 정도에 탔는데, 장갑을 하나만 끼고 바람이 들어오는 신발을 신어서 손가락, 발가락이 시렸는데, 좀 달리면서 풀어주니 나중에는 괜찮아졌어요. 막상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 2019. 12. 12.
가을은 독서의 계절? 19.11.24 수정 p.s 그림을 그리고 나서 검색을 하다 보니 tvN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네요. 가을에는 독서하기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계절이라는 김경일 님의 의견도 있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일제의 잔재라는 설이 있다고 설민석 님이 언급을 했어요. 저도 무심코 이런 말을 재미로 쓰고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우리에게 일본 서적을 강제로 읽게 했다는 말을 듣고 글을 쓸 때는 한번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관련 영상 링크합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386793/cliplink/402941970 2019. 11. 15.
2박 3일 여행 후....... 여행을 다녀오면 짐 푸는 게 제일 싫다. 저 짐을 일주일째 한자리에 있는 걸 지켜보다가 드디어 정리!!!!! 별거 아닌데 왜 이런건 바로바로 하는 게 싫지... 2019. 10. 11.